"내가 만만해보이지?" 손흥민 동료 '상남자 골키퍼'가 '파넨카킥'을 막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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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만해보이지?" 손흥민 동료 '상남자 골키퍼'가 '파넨카킥'을 막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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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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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침이 보이는 완빤치

2019년 9월 콜체스터는 카바라오컵에서 토트넘을 탈락시킨다.

잉글랜드 4부리그 팀인 콜체스터는 승부차기 끝에 지난 시즌 챔스 결승전 진출팀인 토트넘을 잡았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굴욕적인 경기 중 하나인데,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하나의 장면이 있었다.

가자니가 골키퍼는 콜체스터의 키커가 찬 파넨카 킥을 울분을 토하듯 간지나게 막았었다.  
 

 

완빤치로 파넨카를 날려버리는 가자니가.

자신을 우습게 본 듯한 느낌을 받았는지,

가자니가는 완빤치를 날리고 과격한 언어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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