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이 보이는 완빤치
2019년 9월 콜체스터는 카바라오컵에서 토트넘을 탈락시킨다.
잉글랜드 4부리그 팀인 콜체스터는 승부차기 끝에 지난 시즌 챔스 결승전 진출팀인 토트넘을 잡았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굴욕적인 경기 중 하나인데,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하나의 장면이 있었다.
가자니가 골키퍼는 콜체스터의 키커가 찬 파넨카 킥을 울분을 토하듯 간지나게 막았었다.
완빤치로 파넨카를 날려버리는 가자니가.
자신을 우습게 본 듯한 느낌을 받았는지,
가자니가는 완빤치를 날리고 과격한 언어를 내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