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전 맨유는 맨더비 승리등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맨이브닝은 맨유의 이런 상승세로 꼽은 이유가 새로운 박지성이 등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과연 새로운 박지성으로 평가 받는 선수들은 누구일까..??

바로 맨유의 미드필더인 프레드와 맥토미니가 그 주인공이다.

'맨이브닝'은 프레드와 맥토미니는 솔샤르 체제에서 에너지가 넘치고 이타적이며 강한 상대에게 더 강하다고 평가하며 이런 역할을 두고 'PARK ROLE'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현지 언론에서 'PARK ROLE'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의미는 많은 팬들과 언론들이 박지성을 이타적이고 헌신의 아이콘으로 생각한다는 의미기도 하다.

또한 이런 'PARK ROLE'은 팀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며 많은 타이틀을 수집할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평가했다.

 

현지에서 미래 촉망한 선수들에게 새로운 박지성이과 PARK ROLE이라는 단어를 써주다니 국뽕에 제대로 취하겠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