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에이스다.

가치는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반면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는 토트넘.

일부 국내 팬들은 더 큰 팀으로 이적을 원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2023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맺은 상태.

소속팀 토트넘 입장에선 큰 이적료가 아니면 수락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최근 장기계약을 시도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파격적인 장기 계약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만약 2023년까지 토트넘에 남을 경우 30대까지 동행할 수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과 30대 중반까지 함께하고 싶어한다.

이 계약이 성사될 경우 손흥민 입장에선 사실상 종신계약이다.

 

 

현지 매체 HITC는 이 소식을 인용하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커리어를 마칠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코멘트도 달았다.

 

 

물론 손흥민이 장기계약에 서명할지는 미지수다.

분명 현재 가치로는 더 큰 팀으로 이적도 가능한 손흥민.

모든 건 손흥민의 선택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