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카드를 직접 금카 강화에 성공하며 인스타그램에 자랑한 K리그 선수가 있다.

내가 해냈다! 라며 굉장히 기뻐한다.

피파 온라인 4 금카를 직접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까..?

 

바로 K리그 성남의 수문장 '전종혁'이다.

96년생의 풍생고와 연세대를 거쳐 성남에 입단한 선수다.

이 선수는 팬들과의 소통이 굉장히 좋다.

 

전종혁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마치 예전에 조현우가 '크아 같이 해요'라고 올린 글이 생각나는 사진이다.

팬들과 게임 하자며 게시글을 올리기도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TV 하루종혁'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평소 잘생긴걸로 유명했는데 노래도 부르고 참 매력있다.

홍보라고 생각하는 브로들도 있을 수 있지만 전혀 아니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글을 적어보았다.

 

올시즌 리그에서 김남일 감독 밑에서 좋은 활약 해주고 팬들과 소통도 더욱 활발히 해줬음 한다.

전종혁 선수랑 피파 뜨고 싶은 브로들은 인스타그램 들어가서 DM 보내보는걸 추천한다.

나는 스쿼드 보고 쫄아서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