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언니의 조국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상징인 체크무늬.
축구력 쩌는 모언니 보다 더 체크무늬가 잘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모모랜드의 연우!
지난해 한 대학 축제 무대에서 크로아티아 핫팬츠를 입고 나왔던 모모랜드 시절 연우.
축제를 봤던 학생들과 축구팬들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모언니가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부터 체크무늬는 연우다.
허벅지 밴드까지 완벽. 그자체.
연우 눈빛은 아무리 모언니라도 탈압박 실패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