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축과 해축이 멈춘 지금, 축구를 좋아하는 야축 시스&브로들은 어떤 축구 콘텐츠를 소비하며 지내고들 있는지 궁금하네.
지난 여름 유투브 이스타TV에서는 뉴비부터 고인물까지 해축팬을 분류했는데,
축구도 안해서 심심한 이시점에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초보자
포털 메인기사 위주에 하이라이트 보고 다 본 척함.
라이트한 해축팬
포털기자 정독에 좋아하는 팀 위주로 시청.
*주말에 놀아야함
'라이트한 해축팬'까지가 여친 마지노선.
*명심할 것.
매니아
포털에 올라오는 기사 믿-거.
스포티비 유료결제에다 히든풋볼 유료 결제.
축잘알
포털에 올라오는 기사에 알레르기.
축구 고인물 원투펀치급
기사 직접 번역 ㄷㄷㄷ
하드 댓글러
모니터 4개로 4대리그 전부 시청
시스&브로들은 뉴비임? 고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