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잔치 쯤 보내줄 예정" 은퇴 선언만 10번째 번복, 46세 '세 개의 심장' FM 후기 ㄷㄷㄷ
상태바
"환장잔치 쯤 보내줄 예정" 은퇴 선언만 10번째 번복, 46세 '세 개의 심장' FM 후기 ㄷㄷㄷ
  • 1일1주멘
  • 발행 2020.04.02
  • 조회수 222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지금쯤이면 놔줬겠지?ㅋㅋㅋㅋㅋ

가상이지만 그 어떤 게임보다 현실같은 축구 게임.

풋볼 매니저에서 박지성의 은퇴선언을 10번째 번복시킨 유저가 있다.

축구 커뮤니티 FM코리아에는"우리 지성이형 축하좀 해주라"라는 글이 올라왔었다.

펨코인 [고기방패]는 "은퇴하면서 도망가려 할때마다 에딧으로 은퇴 막아서 은퇴 선언만 10번째 번복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은 46세인 박지성을 "환갑잔치때까지만 뛰게하신다음에 보내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이) 벌써부터 로마 감독보다 나이가 많아서 팀 위계질서가 어찌 돌아갈지 고민이다."라고 고민도 함께 전했다.

FM코리아 캡쳐

이 글을 본 펨코인들은 "악마쉨 ; 세개의심장이아니라 노예의심장을만들어놨네",

"혹시 지성이형 휠체어 태워서 경기시키냐?",

"이게 축하드릴 일이야 X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세 지느님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