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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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
  • 재헤아
  • 발행 2020.03.31
  • 조회수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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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럽을 초토화 시켰다.

이 와중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과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독일 매체 '도이체 프레세 아겐투르'에 따르면 "중국 슈퍼리그 팀인 텐진 터다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슈틸리케 감독은 코로나19 양성 반응 보였다"고 전했다.

 

현재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슈틸리케 감독은 어플을 통해 클럽의 코칭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원격으로 선수들의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로 의식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꼭 회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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