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쿨~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테어 슈테켄.
그의 소신발언이 화제다.
[엘파이스]와 인터뷰를 통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 난 선수들의 이름을 잘 모른다"
"가끔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선수들을 물으면 나는 잘 모를 때가 많다"
"하지만 이름말고 플레이 스타일로 선수를 기억한다"
"평소 상대 선수의 성향을 보고 분석을 한다"
"그리고 축구보다는 연애에 관심이 더 많다"
세상 쿨한 슈테켄!
하긴 축구선수라고 모든 선수를 알 수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