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인연이라는건가??
사실 토트넘은 무리뉴를 감독으로 선임하기전 강력하게 원했던 감독이 따로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금액이 너무 커 무리뉴로 선회했다고 더 선이 보도했다.
현재 에버튼 감독을 맡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를 토트넘이 강력하게 원했다고 한다.
과거, 안첼로티와 나폴리와의 관계가 좋지 못해 토트넘은 이 점을 노려 안첼로티를 선임하려했지만 너무나 큰 금액을 제시해 포기했다고 한다.
결국 토트넘은 차선책으로 조세 무리뉴 감독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다.
여담이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떠나기 몇달전부터 구단 수뇌부들과 관계가 무척 좋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에게 오는 모든 연락을 무시했다고 한다. 이런 점 때문에 토트넘의 감독교체가 빨리 이루어졌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23번이 유일한 영구결번이 된 안타까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