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과 무리뉴는 만나지 못했을수도 있다고..??" 과거, 토트넘이 '1순위'로 강력하게 원했던 포체티노의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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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과 무리뉴는 만나지 못했을수도 있다고..??" 과거, 토트넘이 '1순위'로 강력하게 원했던 포체티노의 후임
  • 베실부기
  • 발행 2020.03.30
  • 조회수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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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인연이라는건가??

사실 토트넘은 무리뉴를 감독으로 선임하기전 강력하게 원했던 감독이 따로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금액이 너무 커 무리뉴로 선회했다고 더 선이 보도했다.

현재 에버튼 감독을 맡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를 토트넘이 강력하게 원했다고 한다.

과거, 안첼로티와 나폴리와의 관계가 좋지 못해 토트넘은 이 점을 노려 안첼로티를 선임하려했지만 너무나 큰 금액을 제시해 포기했다고 한다.

결국 토트넘은 차선책으로 조세 무리뉴 감독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다.

여담이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떠나기 몇달전부터 구단 수뇌부들과 관계가 무척 좋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에게 오는 모든 연락을 무시했다고 한다. 이런 점 때문에 토트넘의 감독교체가 빨리 이루어졌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23번이 유일한 영구결번이 된 안타까운 이유▼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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