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테니스와 축구중 고민했었죠.." 결국 축구를 고르며 '월드컵 우승'이라는 '역대급 커리어'를 가지게 된 '월드 클래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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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테니스와 축구중 고민했었죠.." 결국 축구를 고르며 '월드컵 우승'이라는 '역대급 커리어'를 가지게 된 '월드 클래스' 선수
  • 베실부기
  • 발행 2020.03.30
  • 조회수 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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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는 눈을 가졌나...

테니스와 축구중 고민을 하다 결국 축구를 골라 월드 클래스가 된 선수가 있다.

그리고 이 선택을 최고의 한 수가 되었다.

바로 프랑스와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로리스'이다.

로리스는 어린 시절 테니스와 축구 두 개의 종목에서 프로 선수가 될 만한 기량을 뽐냈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진로를 확실하게 정해야 했던 로리스는 장고 끝에 좀 더 흥미가 있다고 생각한 축구를 골랐다고 한다.

그의 판단은 적중했고 로리스는 '월드컵 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업적을 쌓게 한다.

또한 그는 인터뷰에서 "나의 반응 속도는 어린 시절 배웠던 테니스도 한 몫한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23번이 유일한 영구결번이 된 안타까운 이유▼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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