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눈을 가졌나...
테니스와 축구중 고민을 하다 결국 축구를 골라 월드 클래스가 된 선수가 있다.
그리고 이 선택을 최고의 한 수가 되었다.
바로 프랑스와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로리스'이다.
로리스는 어린 시절 테니스와 축구 두 개의 종목에서 프로 선수가 될 만한 기량을 뽐냈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진로를 확실하게 정해야 했던 로리스는 장고 끝에 좀 더 흥미가 있다고 생각한 축구를 골랐다고 한다.
그의 판단은 적중했고 로리스는 '월드컵 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업적을 쌓게 한다.
또한 그는 인터뷰에서 "나의 반응 속도는 어린 시절 배웠던 테니스도 한 몫한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23번이 유일한 영구결번이 된 안타까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