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선수로써 이게 너무 부러웠죠.."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박지성을 보며 너무나도 부러워했다는 점
상태바
"같은 선수로써 이게 너무 부러웠죠.."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박지성을 보며 너무나도 부러워했다는 점
  • 베실부기
  • 발행 2020.03.24
  • 조회수 2535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서장훈도 대단한 선순데..

국보급 센터에서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서장훈은 선수 시절 박지성과 박찬호를 보며 굉장히 부러워 했다고 한다.

 

SBS 힐링캠프

서장훈은 "나는 내 능력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너무 후회된다." 라고 밝히며 자신은 100점 만점에 30점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곤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뛰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자랑스러운 선수된 박지성과 박찬호가 너무나도 부러웠다고 밝혔다.

 

서장훈도 분명 역대 최고긴 하지만 뛰었던 무대가 다르다 보니 저렇게 말을 한거 같다.

은퇴하고도 저런 말을 하는걸 보면 프로페셔널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든다.

 

매일 맥주 위스키를 마시고도 발롱도르를 탔던 월드클래스 선수▼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