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멋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시기에 맞춰 아디다스는 '차붐 레트로 유니폼'을 발표한다.
분데스리가 전설 차범근의 월드컵 출전 당시를 리메이크 한 특별 유니폼.
뒤에는 차붐의 고유번호 11번이 마킹 되어있다.
당시 아디다스 협찬 선수들이 공항에서 입고 나와 화제가 되었기도 했지만 더 주목을 끈 사람이 있다.
바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현영.
현영을 비롯한 레인보우는 월드컵 응원전 공연무대에 오르는데
단체로 레트로 유니폼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월드컵 응원전 공연에 걸맞는 탁월한 의상 선택이었다.
근데 저 레트로 너무 예쁘다 지금은 안팔겠지?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매일 맥주 위스키를 마시고도 발롱도르를 탔던 월드클래스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