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투레는 과거 우리 세대 굴리트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압도적 피지컬로 육각형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였다.

그 누구도 쉽게 뚫기 어려워했던 야야 투레.

 

 

그런 투레에게 굴욕을 선사한 한국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김보경.

카디프 시티 시절 강팀 맨시티를 상대로 보였던 장면이다.

 

 

그 대단한 야야 투레를 주저앉히는 탈압박이다.

이날 선발출전해 카디프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 최고 테크니션으로 평가받는 김보경의 클래스.

EPL에서도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보였다.

이젠 전북에서 활약을 이어나가게 될 김보경.

전주성에서 또 어떤 놀라운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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