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그릴리쉬에 이어.." 자가 격리 도중, '올드 트래포드' 레고 조립해 맨유 팬들 '행복 회로' 가동케 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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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그릴리쉬에 이어.." 자가 격리 도중, '올드 트래포드' 레고 조립해 맨유 팬들 '행복 회로' 가동케 한 선수
  • 재헤아
  • 발행 2020.03.18
  • 조회수 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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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탈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초토화 된 상태다.

세리에A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리그가 중단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커뮤니티

 

이 와중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를 레고로 조립하며

맨유 팬들을 행복 회로 가동하게 한 선수가 있었다.

 

피오렌티나 소속의 페데리코 키에사다.

키에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드 트래포드 조립 완성본을 공개했다.

 

instagram 'federicochiesa'
instagram 'fedexchiesa'

 

키에사는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유망주이며, 피렌체의 핵심 선수다.

또한 수많은 빅클럽으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제이든 산초, 잭 그릴리쉬에 이어 맨유 팬들을 설레게 한 키에사.

맨유의 솔샤르 감독 또한 키에사를 관찰하기 위해 개인 스카우터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키에사가 자신이 직접 조립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뛸 수 있을지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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