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올림픽 1년 연기 유력..." 나이 제한으로 내년 '출전 불가'한 김학범호 중심축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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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올림픽 1년 연기 유력..." 나이 제한으로 내년 '출전 불가'한 김학범호 중심축 '12명'
  • 오코차
  • 발행 2020.03.16
  • 조회수 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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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진짜...
 

코로나로 인해서 올림픽까지 취소될 것이 유력하다.

IOC는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밝혔는데

이렇게 되었을 때 모든 선수들에게 타격이 크다.

그 중 축구에서 본다면 김학범호는 아예 새롭게 판을 짜야한다.

올림픽 축구는 23세 이하 선수들로만 구성하는 룰이 있기때문에

현재 97년생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내년으로 미뤄진다면 97년생들은 나이가 초과되어서 출전이 불가하다.

원두재 이동경 이동준 김진규 김대원 정승원 정태욱 이유현

강윤성 김동현 송범근에 백승호까지...

무려 12명의 선수를 바꿔야한다.

만약 현실이 되면 98년생을 주축으로 99년생까지 범위가 넓어지는데...

그동안 맞춰온 호흡이 아무 소용없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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