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걔 이름을 봤다..." 뢰브가 도쿄올림픽 '도핑 명단'에서 확인한 '독일 와일드카드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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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걔 이름을 봤다..." 뢰브가 도쿄올림픽 '도핑 명단'에서 확인한 '독일 와일드카드 공격수
  • 오코차
  • 발행 2020.03.15
  • 조회수 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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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코로나 때문에 올림픽이 안열릴 수도 있지만

만약 열린다면 브라질과 프랑스의 축구 스쿼드의 혀를 내두르게 될 것이다.

그런데 독일의 와일드카드까지 설상가상인 상황이다.

 

[바바리안 풋볼]매체에 의하면 요하임 뢰브 감독이

올림픽 독일 축구 예비 대표팀 도핑 명단에서 토마스 뮐러의 이름을 봤다고 언급했다.

"뮐러는 분명히 그 명단에 있었다. 그는 확실히 출전한다"

토마스 뮐러는 월드컵 득점왕도 했던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선수다.

안그래도 최근에 뮐러가 와일드카드가 될 것이라느 소문이 무성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인터뷰였다.

 

김학범 감독님 주름이 더 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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