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더비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야 하는 맨유.
잠시 후 맨유와 LASK 린츠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이 열린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두고 싸우는 맨유.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 훌륭한 결과를 냈다.
빡빡한 일정 속 유로파리그에선 로테이션 가동이 예상됐다.
하지만 공개된 라인업은 예상과 전혀 달랐다.
1군 주축 선수들이 제법 선발 출전했다.
제법 라인업에 힘을 준 모습.
그 와중 이갈로의 선발 출전도 눈에 띈다.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선발출전했다.
어쩌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지막이라 생각한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맨체스터 더비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야 하는 맨유.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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