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남다른 유전자.." 리버풀 격파 '일등 공신' AT 마드리드 마르코스 요렌테의 '개쩌는' 집안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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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남다른 유전자.." 리버풀 격파 '일등 공신' AT 마드리드 마르코스 요렌테의 '개쩌는' 집안 가계도
  • 재헤아
  • 발행 2020.03.12
  • 조회수 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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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누 ㄷㄷ
 

후반 교체 투입되어 멀티골을 기록하며 소속팀 AT마드리드를 

챔스 8강으로 이끈 마르코스 요렌테.

 

요렌테는 축구 가문 출신으로, 그의 외할아버지와 아버지, 친척까지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바 있다.

외할아버지 라몬 그로소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시즌 임대되었던 것을 제외하면 12년간 오직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뛰었던 선수였다.

1960년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예예(ye-ye)시대의 공격수였다.

그는 64/65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했다.

 

 

아버지인 프란시스코 요렌테 또한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한 시즌을 뛰었으며

다시 레알마드리드 복귀 후 1987년부터 1994년까지 7년간 라 퀸타 델 부이트레 시대와 뛰면서 프리메라리가 3회 연속 우승을 했던 전설적인 선수였다.

 

그의 할아버지의 형제이자 아버지의 삼촌, 그리고 마르코스 요렌테 자신에게 종조부가 되는

현 레알마드리드 명예 회장 프란시스코 헨토 또한 50~60년대 저승사자 군단의 주역이자

전무후무 uefa 챔피언스리드 6회 우승에 빛나는 레알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왼쪽 미드필더 선수였다.

과거 마누엘 산체스 부자와 함께 실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가문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에펨코리아 '맛있는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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