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 재평가..." 선수 관상만 보고 모조리 적중시킨 '역대급' 토쟁이의 소름돋는 분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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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 재평가..." 선수 관상만 보고 모조리 적중시킨 '역대급' 토쟁이의 소름돋는 분석법
  • 이기타
  • 발행 2020.03.12
  • 조회수 2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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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 관상 분석법이다.

스포츠를 볼 때 누구보다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토토다.

배팅한 뒤 경기 시청하면 매 경기가 월드컵 결승이다.

주변에서도 한 명쯤 찾아볼 수 있다.

경기할 때마다 욕과 환호가 난무하는 이들.

 

 

별이별 방법으로 분석한다.

하지만 결과는 대체로 한폴낙.

스포츠가 분석대로만 나왔으면 누구나 다 맞췄을 거다.

그런데 한 토쟁이가 역대급 분석 방법으로 모두 적중시켜 화제다.

 

ⓒ 디씨 토토갤

 

인류 최초 관상 분석법이다.

제목대로 누구보다 '과학적'이다.

토쟁이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꼭 야구에서만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축구에서도 감독 관상으로 그날 전술을 예측하면 되겠다.

돌아오는 주 펼쳐지는 맨유와 토트넘 경기를 예상해본다.

 

맨유 솔샤르 감독

 

자신감이 가득하다.

표정부터 행복해 보인다.

온몸에 승리의 기운이 가득한 관상이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

 

눈빛에 힘이 없다.

영혼이 빠져나간 느낌이다.

불안한 눈빛.

모우린호의 영혼이 조금씩 보인다.

 

=> 최종 예측 : 맨유 승

 

 

하지만 난 아마추어다.

그냥 보이는대로 분석한 거다.

브로들도 배트맨 유저가 있다면 이참에 관상으로 접근하는 걸 추천한다.

관상학의 재평가가 필요하다.

 

[야축TV] 레전드 제라드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캡틴 기성용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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