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파도 미담만.." 휴식기에도 '미담 제조'해버리는 '우리형' 메시의 끝장나버리는 팬 서비스 수준
상태바
"파도 파도 미담만.." 휴식기에도 '미담 제조'해버리는 '우리형' 메시의 끝장나버리는 팬 서비스 수준
  • 베실부기
  • 발행 2020.03.10
  • 조회수 992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진짜 부럽다..
 

작년 7월경 메시는 휴식기를 보내며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자신이 호날두보다 낫다는 걸 증명했다.

 

팔로우수 625만의 유명한 바르셀로나 서포터 페이지인 'VIVA BARCA'에서 밝힌 내용이다. 일단 요약을 하면 메시는 휴가를 가서 한 꼬마를 만났는데 전혀 거리낌 없이 그저 평범한 아버지처럼 아이와 놀아주었다는 내용이다.
 

맥켄지 오닐(메시가 놀아준 꼬마): "메시는 가족들과 해변에 있었어요. 저는 근처에서 공을 차며 놀고 있었죠."

"저의 아빠는 메시의 아들인 티아고에게 공을 던지도 같이 축구하고 싶냐고 물어봤고, 전 티아고와 메시와 축구를 하게 되었어요."

"메시의 아내분이 영어를 잘 하셔서 제 말을 해석해주셨어요. 축구를 한 뒤엔 메시와 바다에서 함께 물놀이를 했어요."

ⓒ VIVA BARCA

"메시는 저를 어깨 위에 올려줬고, 티아고는 절 계속 따라왔어요. 메시랑 노는건 아주 즐거웠어요 그때의 메시는 그저 평범한 아버지 같았어요."

"티아고가 자신의 엄마에게 달려가는 바람에 그렇게 메시와 작별인사를 했어요. 메시와 메시의 아내는 저에게 큰 미소를 보내며 인사를 해주었어요. 전 이 추억을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진짜 가정적이고 착하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축구계에서 이렇게 주목받는 인물이 스캔들 하나 터지지 않고 별 일이 없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는 인물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역시 우리형은 메시가 제격이다!!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관중석에 난입했던 안느 안정환 #12▼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