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에이스' 브루노, "나는 선수 두 명의 능력치를 합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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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이스' 브루노, "나는 선수 두 명의 능력치를 합한 선수다"
  • Chojja
  • 발행 2020.03.09
  • 조회수 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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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의 남 다른 자신감
 

현재 맨유의 에이스로 거듭난 브루노 페르난데스.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에 합류했음에도 맨유에 잘 녹아들었다.

맨시티 전에서도 1어시스트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브루노의 등번호는 18번.
 
팀 레전드 폴 스콜스와 똑같은 번호다.
 

그러나 단순히 스콜스의 번호라서 18번을 단 것은 아니라는데...

브루노의 패기넘치는 발언을 들어보자.

 
"나는 10번의 외질과 8번의 크로스의 능력을 합친 선수이다. 그래서 18번을 골랐다."

엄청난 자신감이 엿보인다.

어찌보면 과도한 자신감으로 비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브루노는 자신의 실력으로 자신이 한 말을 증명하고 있다.

적어도 맨유 팬들은 이 말에 동의하고 있지 않을까?
 

장애가 있음에도 십여년간 PL에서 정상급  레전드 골키퍼▽

2019 하반기 야축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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