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전성기 시절
요한 엘만데르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 선수로 볼튼 시절에는 이청용 선수와 함께 뛰었던 선수로 기억되고있다.
특히, 볼튼 특유의 선굵은 축구와 잘 어울렸던 선수이다.
볼튼시절 엘만데르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만한 골을 기록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울버햄튼 수비수 3명을 무력화 시키는 바디페인팅으로 완벽한 피니쉬까지 선보였다.
볼튼 이후 엘만데르는 터키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하는 등
축구선수로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
그 시절 볼튼 때문에 잠 못이루는 팬들이 많았는데 정말로 추억의 팀이 되어버렸다.
케빈 데이비스, 요한 엘만데르 참 매력적인 투톱이였는데..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관중석에 난입했던 안느 안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