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만해... Embed from Getty Images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을 넘어선 월드 레전드 GK 카시야스. 그는 한 한국선수를 상대로 이렇게 말했다. "아직도 그를 잊을 수 없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맞붙고 싶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운재다. 과거 2002년 월드컵에서 이운재와 맞대결을 펼친 카시야스. 승부차기에서 이운재가 선방을 하며 판정승을 거둔 적이 있다. 당시 이운재는 그 어떤 골키퍼보다 폼이 절정이었지... 오코차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