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를 잊을 수 없다..." 월드 레전드 GK '카시야스'가 다시 '붙고 싶다'고 한 한국 선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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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를 잊을 수 없다..." 월드 레전드 GK '카시야스'가 다시 '붙고 싶다'고 한 한국 선수(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3.08
  • 조회수 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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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해...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을 넘어선 월드 레전드 GK 카시야스.

그는 한 한국선수를 상대로 이렇게 말했다.

"아직도 그를 잊을 수 없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맞붙고 싶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운재다.

과거 2002년 월드컵에서 이운재와 맞대결을 펼친 카시야스.

승부차기에서 이운재가 선방을 하며 판정승을 거둔 적이 있다.

당시 이운재는 그 어떤 골키퍼보다 폼이 절정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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