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하고 한국인으로 월드컵 꼭 나갈거야..." 국대 유니폼 입고 '표지모델'까지 한 의지의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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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하고 한국인으로 월드컵 꼭 나갈거야..." 국대 유니폼 입고 '표지모델'까지 한 의지의 '용병'
  • 오코차
  • 발행 2020.03.08
  • 조회수 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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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그이름...
 

그동안 k리그에는 외국인 용병 선수의 귀화 의지를 많이 엿볼 수 있었다.

과거 샤샤도 귀화해 2002년 월드컵을 뛰고 싶다 했지만 히딩크에게 욕만 먹고 포기했다.

이후 강력한 의지의 용병 선수가 더 나타났다.

성남 일화의 모따.

k리그 팬들이라면 기억할 모따인데 그는 맹활약으로 한국 귀화를 원했다.

"한국 귀화를 하고 남아공 월드컵을 뛰고 싶다"

심지어 국대 유니폼을 입고 표지 모델까지 하며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그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이제는 추억이 된 모따.

잘하긴 했지 모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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