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
이승우가 2경기 연속 선발출전을 했다.
67분을 소화하며 MVP급 활약을 펼쳤다.
그는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당시 해설 코멘트를 가져왔다.
"LEE가 부상으로 필드에서 아웃됩니다"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던 LEE의 부상은 신트에게 큰 불행입니다"
이에 현지매체 [스포르자]는 가장 인상적인 드리블과 돌파를 보인
이승우를 MOM으로 선정했다.
다행히 근육통 정도의 부상으로 밝혀진 승우...
이승우의 미래가 점점 밝아지는게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