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부였는데 라켓을 안줘서..." 홧김에 축구부에 들어간 '국가대표 레전드'의 넘사벽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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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부였는데 라켓을 안줘서..." 홧김에 축구부에 들어간 '국가대표 레전드'의 넘사벽 동기부여
  • 오코차
  • 발행 2020.03.07
  • 조회수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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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 ㄷㄷㄷ
 

축구선수들은 어렸을 때 축구를 시작한 계기가 각자 다를 것이다.

축구가 좋아서, 코치님의 권유로...

그런데 이 선수의 계기는 역대급이다.

"배드민턴부였는데 자꾸 라켓을 안줘서 화가 났다"

"홧김에 축구부에 들어갔는데 지금까지 하고 있다"

바로 김상식의 이야기다.

김상식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오가며 든든한 플레이를 펼쳤다.

독일월드컵까지 출전했던 선수!

라켓을 안준 것이 신의 한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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