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영국판 염따!!" 한 축구팬이 재미 삼아 복권 구매했다가 '2400억'에 당첨되자 첫뻐따로 한 'F.L.E.X'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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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국판 염따!!" 한 축구팬이 재미 삼아 복권 구매했다가 '2400억'에 당첨되자 첫뻐따로 한 'F.L.E.X' 수준
  • 베실부기
  • 발행 2020.03.06
  • 조회수 7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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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개부럽다 진짜
70년 평생 스코틀랜드 2부리그 '파틱 티슬'을 응원하던 콜린 와이어 씨는 유로 밀리언즈 복권에 당첨되어 수령금을 무려 2440억이나 받았다.
 
와이어 씨가 수령금을 받고 바로 한것은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던 클럽 '파틱 티슬'을 인수 하는 것이었다.
 

구단 인수에 성공한 와이어 씨는 2020년 4월부터 파틱 시슬의 최대 주주가 된다.

무려 구단 지분의 절반 이상인 55%가 와이어씨 소유가 된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와이어 씨는 2440억중 고작 '38억'으로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한다.
 
나머지 돈으로 무얼 할지 굉장히 궁금해진다.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가 라커룸 대신에 관중석으로 돌진한 이유▼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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