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첸코와 드록바를 틀어막아 해축을 놀라게 했던..." 통곡의 벽이라고 불렸던 k리그 '역대급 센터백'(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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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브첸코와 드록바를 틀어막아 해축을 놀라게 했던..." 통곡의 벽이라고 불렸던 k리그 '역대급 센터백'(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3.04
  • 조회수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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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그이름...
 

2007년 수원과 첼시의 평가전에서 셰브첸코와 드록바를 준수하게 막았던 k리그 센터백이 있다.

바로 수원 삼성의 마토다.

마토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그리고 2011년에도 뛰었다.

통곡의 벽으로 불리며 리그 베스트에도 여러번 뽑힌 재능이었다.

190cm가 넘는 장신으로 공중볼에 강했고 대인마크가 뛰어났다.

당시 활약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에도 뽑히며 승승장구 했던 마토.

킥능력도 뛰어나 전담키커도 했던 마토.

심지어 2005년 팀 내 최다골이다.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현재는 보스니아 리그의 한 팀을 맡고있다.

k리그 팬들이라면 잊지못할 마토.

진짜 잘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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