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일하게 드록바를 닮은 플레이..."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그리운 '영록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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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일하게 드록바를 닮은 플레이..."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그리운 '영록바' 근황
  • 오코차
  • 발행 2020.03.03
  • 조회수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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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운동장에서 그를 보고 싶다...
 

2011년 5월 8일 k리그에서는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일이 일어난다.

신영록이 갑자기 그라운드에 쓰러진 것.

부정맥에 의한 급성 심장마비로 판명났다.

이후 선수생활은 물론 정상적인 생활도 불가능할 정도로 몸상태가 악화되었다.

신영록은 17살에 k리그에 데뷔했던 인재다.

파워풀하고 탁월한 득점력으로 영록바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신영록.

u20월드컵 최초 2대회 연속골은 아직도 깨지지 않는 기록이다.

이런 특급 유망주의 비보는 모두를 슬프게 했다.

다행히도 이후 꾸준한 재활과 치료로 시축도 하는등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까지도 묵묵히 재활에 전념하며 아픔을 이겨내는 중이라고 한다.

꼭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우리 앞에 나타나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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