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편한 감독이었다..." 유상철이 언급한 '이강인이 잘 기억 못하는 7살 시절'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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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편한 감독이었다..." 유상철이 언급한 '이강인이 잘 기억 못하는 7살 시절' 일화
  • 오코차
  • 발행 2020.02.29
  • 조회수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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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해...
 

대한민국의 굴리트 유상철.

모두 알다시피 유상철은 슛돌이 감독 시절 이강인의 첫 스승이다.

그 시절 레전드 일화를 소개하겠다.

슛돌이가 끝난 후 이강인은 유상철이 운영하는 축구교실에서 

약 1년 가량 운동을 했다고 한다.

유상철이 기억하는 그 시절은 어땠을까.

"강인이는 뭐 성인을 축소했다고 볼 수 있는 재능이었지"

"우리팀이 지고 있을 때 그냥 강인이 넣으면 다 이겼어 (흐뭇)"

"지고 있어도 맘이 편안해. 어차피 강인이 넣으면 되니까"

그렇다. 전술이 이강인 전술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때가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강인이.

꼭 완치하셔서 둘의 재회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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