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볼 잘찬다 ㄷㄷㄷ
작년 k리그 고졸 신인에서 단번에 올림픽대표팀 승선 이야기까지 나왔던 인재.
바로 전북의 이수빈이다.
2000년생으로 포항 성골 유스로써 올해 전북으로 이적한 이수빈.
큰 키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기술.
특히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이 경이롭다.
한국의 부스케츠가 꿈이라는 이수빈.
부스케츠의 플레이와도 흡사한 부분이 있다.
올해 전북 모라이스 감독도 굉장히 기대중인 선수라는데
나중에 국대에서 볼 재목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