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딩 안해도 잘하긴 하는데.." 손흥민이 '헤딩 경합'을 극도로 꺼려하는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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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 안해도 잘하긴 하는데.." 손흥민이 '헤딩 경합'을 극도로 꺼려하는 '안타까운' 이유
  • 베실부기
  • 발행 2020.02.24
  • 조회수 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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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우리가 기억하는 손흥민의 골 장면은 99%는 발로 넣었다.

손흥민의 헤더골, 헤딩 경합하는 장면은 은근 보기 힘들다.

과연 왜 그럴까?

 

손흥민은 원래 헤딩이 장점이라고 말할만큼 헤딩에 자신감 넘쳐하던 선수였다.

그러나... 헤딩 경합 하다가 수많은 부상을 당하게 된다.

ⓒ 락싸
ⓒ 락싸
ⓒ 락싸

 

ⓒ 락싸

뇌진탕, 팔 골절, 발목 인대 파열, 허리 부상등 너무나 많은 부상을 당해 극도로 헤딩 경합을 꺼려하게 됐다고 한다.

 

그냥 부상도 아니고 선수 생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뻔한 부상들이라 충분히 손흥민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헤딩을 잘 안하는 대신 양발이 열일 해주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얼른 팔 부상 완쾌하고 필드 위에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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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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