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레전드 출신인 사비 에르난데스는

현역 시절 '패스 마스터'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대단한 패스 능력을 자랑하던 선수였다.

그런 사비도 이렇게는 패스를 못하지 싶다.

과거 K리그 2부리그에서 나왔던 장면.

 

 

그라운드에 빗물이 고여 공이 제대로 나가지 않는 상황에서

하필이면 골키퍼 앞에서 멈춰버린 공.

그 덕분에 엄청난 어시스트가 등장했다.

"공은 내 앞에서 멈춘다" ㄷㄷ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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