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갤 3대 명문 이전 나왔던 띵작.." 과거, 초등학생이 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소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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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갤 3대 명문 이전 나왔던 띵작.." 과거, 초등학생이 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소설 클래스
  • 베실부기
  • 발행 2020.02.22
  • 조회수 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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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수년전 많은 축구팬들의 가슴을 울린 소설이 하나 있다.

바로 동곡 초등학교 3학년 김종수군이 쓴 '축구는 나의 꿈'이라는 소설이다.

이 명작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과거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신이 쓴 글을 좀 봐달라는 김종수군.

한때 인기 많았던 작가 '귀여니'를 보고 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타타타 타타타' 라는 효과음을 통해 긴박감을 조성중인 종수군.

빠른 전개도 눈에 띈다.

 

엄청난 효과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희준군의 패스를 받아 스크류 골을 성공시킨 종수군.

실로 엄청난 축구천재였던 모양이다.

 

거의 절반이 엄청난 효과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가 끝나고 적군과 바로 친구가 된 놀라운 친화력의 종수군 ㄷㄷ

오랜만에 봐도 엄청 웃기다 ㅋㅋㅋㅋ

이런 효과음은 김종수군만의 특색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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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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