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몸을 던지며..." 손흥민이 '대표팀' 극장골을 넣은 뒤 관중들에게 외쳤던 '간지 터지는' 약속 (움짤)
상태바
"그들에게 몸을 던지며..." 손흥민이 '대표팀' 극장골을 넣은 뒤 관중들에게 외쳤던 '간지 터지는' 약속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17
  • 조회수 2547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여전히 우린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을 넘어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중이다.

국가대표 뿐 아니라 현 시점 토트넘에서도 에이스다.

언제나 헌신적인 플레이로 해외 팬들마저 사로잡았다.

국가대표로 돌아오면 캡틴으로 든든한 기둥 역할도 수행한다.

 

 

사실 손흥민은 과거부터 불타는 승부욕으로 대표팀의 투지를 끌어냈다.

막내 시절부터 누구보다 대표팀을 위해 헌신했다.

군면제나 다른 이익을 바란 것이 아니다.

오로지 조국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늘 최선을 다했다.

 

 

지난 2015년 아시안컵 결승 호주에게 0-1로 뒤지던 상황이었다.

해결사는 손흥민이었다.

후반 46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팬들을 향해 몸을 던지며 이렇게 외쳤다.

 

 

"이길게요, 이길게요!!!"

비록 경기는 아쉽게 패했지만 손흥민의 열정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여전히 우린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 있다.

당시 그가 남긴 대표팀에 관한 생각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난 대표팀의 선수이다."

"그와 동시에 대표팀의 팬이기도 하다."

"우리 팀이 더 좋은 팀이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야축TV] 맨시티가 FFP 룰을 어기고 1700억 써서 대실패한 역대급 망영입 4명 ▼

움짤 출처 : 펨코 "박주영"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