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련 '동양인 비하' 델레 알리 이전에 SNS 게시물로 인해 한 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던 베르나르두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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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동양인 비하' 델레 알리 이전에 SNS 게시물로 인해 한 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던 베르나르두 실바.
  • 축등학생
  • 발행 2020.02.16
  •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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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이 이치라더라?

코로나 관련 '동양인 비하'로 인해 델레 알리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전에 맨체스터 시티의 소속 베르나르두 실바 역시 SNS 게시물로 인해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SNS를 통해 팀동료 멘디에게 한 농담으로 한 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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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실바는 팀 동료인 벤자민 멘디의 어렸을 적 사진과 한 스페인 초콜릿 캐릭터를 닮았다며 SNS에 업로드를 하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절친인 멘디 역시도 유쾌하게 받아들여 'ㅋㅋㅋㅋㅋ 저렇게 보이기도 하네' 라며 리트윗을 하였다. 

이 후 댓글에는 '멘디에게 인종차별을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베실바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 후 새로운 게시물을 업로드 하였다. 

'요즘 세상은 친구와 농담한번도 못하는구나....' 

이 논란으로 인해 베르나르두 실바는 '인종, 피부색, 민족에 따른 불필요한 언급을 해서는 안된다' 라는 FA측의 징계로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아직 징계가 발표 되지 않은 델레 알리의 상황이다.

델레 알리의 논란은 베르나르두 실바의 논란보다 심각성이 높아보이고,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큰 문제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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