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의 델레 알리는 자신의 SNS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경솔한 행동을 보여 징계위기에 처해있다.
많은 팬들과 언론인에게 비난과 질타 또한 당연히 받았다.
이 가운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델레 알리와는 정반대로 희망을 전파하며 중국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밀라노 더비 경기를 마친 뒤 즐라탄은 중국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모든 환자들이 안전해지길 바란다. 지금보다 과거에 발생하였던 사스가 훨씬 더 심각했었다."
"모두의 건강을 소망한다. 이 전염병은 조만간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