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번이 아닌 첼시팬의 반유대주의 응원
다음주 BBC iplayer 에서
첼시 팬들이 반 유대주의 행위를 한 영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 행위는 지난 10월 2일 첼시와 릴의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때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첼시팬들은 나치경례를 하며 수용소 가스실의 소음을 모방하는 행위를 했다고 한다.
사실 첼시 팬들의 인종차별은 한 두번의 일이 아니다.
지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을 하였고,
2018/19 유로파 대회에서 역시 처벌을 면하긴 했지만,
비데오톤FC와의 경기에서 반유대주의 구호를 외쳤었다.
첼시 FC 역시 이러한 사태를 알고 몇 년전부터 강하게 규탄하려고 노력중이다.
하지만, 매년 첼시 팬들의 인종차별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악성 첼시팬 일부분만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이겠지만 좀 더 강력한 규제로
인종차별이 줄어들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