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통곡의 벽 '세르비야 터미네이터' 비디치가 꼽은 상대하기 가장 어려웠던 공격수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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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통곡의 벽 '세르비야 터미네이터' 비디치가 꼽은 상대하기 가장 어려웠던 공격수 TOP 4
  • 축등학생
  • 발행 2020.02.07
  • 조회수 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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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에게도 힘들었던 상대 공격수가 있었을까? 

비디치는 EPL에서 상대했던 공격수 중 누가 최고였냐는 질문에 4명의 선수를 뽑았다. 

첫번째로 피터 크라우치 선택했다.

"키가 2미터나 되는 선수를 본 적이 없었다. 크라우치를 보고 '내가 이 남자를 상대로 뭘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두번째로 디디에 드록바를 뽑았다.

"드록바는 수비수들의 머리속에 있는 듯한 영리한 선수였다."

"드록바는 경기 내내 몸싸움을 해오는 선수였다."

세번째로 현재 맨시티에서 뛰고있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뽑았다. 

"아구에로는 공이 어디서 올지 알고, 어디로 공격을 해야 하는지 아는 선수였다."

"아구에로의 낮은 무게 중심은 큰 수비수들을 제치는데 무기가 되었다."

마지막 선택은 루이스 수아레즈였다.

"수아레즈가 뭘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차리지 전에 득점에 성공했다."

"그는 득점에 굶주린 선수이며 90분 내내 경기장을 뛰어다니며 가진 모든 능력을 쏟아내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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