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팬이라면 알만한...
힌트1 - 2009년 K리그 신인왕
힌트2 - K리그 입단전 내셔널리그에서 63경기 60골.
힌트3 - 내셔널리거 최초로 국가대표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
힌트4 - 2009년 K리그 득점 2위.
힌트5 - K3리그 '청주FC'를 끝으로 은퇴.
힌트6 - 중국 리그 진출 경험.
힌트7 - 그의 별명은 괴물, 한국의 반 니스텔루이.
힌트8 - 강원FC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
이 힌트들만 보고 누군지 알았다면 브로는 국내산 1등급 축잘알이다.
바로 김영후다.
K리그 팬들이라면 알만한 괴물 공격수.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던 선수다.
올 시즌 K리그 3부리그에 참가하는 청주FC에서 은퇴를 한 김영후는
지도자로 제 2의 축구 인생을 준비중이다.
훌륭한 지도자로 나중에 국대 코칭스태프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