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선수에 관한 힌트는 '한때 인간계 최강'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선수다.

메시와 강두가 미쳐도 제대로 미쳤던 2010년대 중반 그 틈을 비집고 득점 순위 상위권에 랭크 되었던 선수다.

모르겠으면 내리자!

 

정답은 콜롬비아 폭격기 '라다멜 팔카오'다.

팔카오는 2010년 라리가 초중반 AT 마드리드에서 미친폼을 보이며 인간계 최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 덕에 2012년 월드 베스트에도 뽑히는 기염을 토한다.

 

그러나 팔카오가 전성기를 보냈던 AT 마드리드를 떠나고 점점 폼이 떨어지면서 지금은 터키 리그에 소속되어있다.

여담이지만 과거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친선전때 인성논란이 있었다.

 

우리나라 선수의 치료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구급 키트를 밖으로 던지는 행동을 보여 당시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며 '실력과 인성 모두 패배했다'라는 평을 받았다.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