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리에A에서 가장 핫한 선수는 임모빌레다.

리그서만 25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에 올랐다.

호날두와 격차도 상당하다.

그야말로 세리에A를 폭격하는 임모빌레.

 

 

하지만 그런 임모빌레도 아내의 유혹 앞에서는 탈압박하지 못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집중력 최고조인 게임할 때 발생한 일이었다.

 

 

게임하는 세리에 폭격기 남편을 포착한 아내.

곧이어 행동을 개시한다.

 

 

콘센트를 발로 건드리려 위협하는 아내.

폭격기 남편은 그저 웃을 뿐.

 

 

짜증은 나지만 뭐라고는 못하겠고..

답답한 임모빌레.

단단한 세리에 수비진도 이보다 거세진 않았다.

 

 

결국 탈압박 실패하고 뽀뽀로 굴복한 임모빌레.

유부남의 비애가 느껴진다.

 

 

평소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던 임모빌레.

비록 아내에게 만큼은 탈압박 실패했지만..

예외적으로 임모빌레는 부.럽.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