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후 전경기 득점포 기록을 이어갔다.
도르트문트가 DFB 포칼 16강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2-3 패배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 홀란드는 빛났다.
연일 분데스리가를 폭격하고 있던 홀란드.
교체투입 직후 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된 홀란드.
시종일관 위협적인 모습을 가져갔다.
그러던 후반 22분, 브란트의 크로스 기회를 완벽히 포착했다.
골냄새를 맡고 귀신같이 골문 방향으로 돌진했다.
이 득점으로 홀란드는 이적 후 전경기 득점포 기록을 이어갔다.
홀란드의 득점 기록은 무려 4경기 8골.
경기당 2골로 미쳐버린 득점 페이스다.
비록 경기는 패했지만 홀란드의 활약은 오늘도 도르트문트를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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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펨코 "정대만의에어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