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는 최근 뭉쳐야 찬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유의 귀여움 터지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살쪄서 축구력 저하된 모습마저 귀엽다.

 

 

하지만 뭉쳐야 찬다 출연하기 전까지 우리에게 이봉주는 전혀 다른 이미지였다.

불굴의 마라톤 영웅이었다.

최근 유튜브에 출연해 본인의 러닝머신 강도를 밝혔다.

우리가 잠시 잊고 지냈던 이봉주의 클래스가 드러났다. 

 

 

같은 금메달리스트들도 경악하는 이봉주의 런닝머신 강도.

괴물이 따로 없다.

 

 

감히 보통 사람이라면 엄두도 못 낼 클래스다.

조기축구 선수로 착각해 마라톤 영웅을 잠시 잊을 뻔했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