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이동해있던 양 팀 선수들..." 그걸 본 아르헨티나 주장 '마스체라노'의 '역대급' 꼬장 수준 (사진)
상태바
"미리 이동해있던 양 팀 선수들..." 그걸 본 아르헨티나 주장 '마스체라노'의 '역대급' 꼬장 수준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2.03
  • 조회수 4574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그냥 하고 싶어서"

축구 경기가 시작되기 전 필수적으로 진행되는 게 있다.

대표적으로 진영 및 선후공 선택을 들 수 있다.

양 팀 주장들이 모여 동전 던지기로 정한다.

하지만 보통 진영 선택을 할 때 해당 선수들은 미리 이동해있는다.

 

 

과거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의 맞대결도 마찬가지였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마주한 포르투갈 주장 호날두와 아르헨티나 주장 마스체라노.

그렇게 진영 선택을 하게 되는데..

 

 

뜬금없이 꼬장을 부린 마스체라노.

모두가 대이동을 한 역대급 꼬장이었다.

마스체라노가 밝힌 꼬장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냥 하고 싶어서"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사진 출처 : 펨코 "러브라이브"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