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과 이 시국을 교묘하게 활용한 별명이다.
맨유가 울브스에 비기며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다.
특히 중원에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경기력은 암흑 그 자체였다.
팬들조차 이해 못하는 플레이로 답답함을 선사했다.
린가드와 더불어 맨유의 욕받이로 자리잡았다.
충분히 욕먹기 충분한 경기력이었다.
그러자 한 맨유 팬이 커뮤니티에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새로운 별명이 창조됐다.
라임과 이 시국을 교묘하게 활용한 별명이다.
말이 많이 거친 걸로 봐서 화가 많이 난 듯 하다.
분노가 만든 참신함이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