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득점으로 총 5경기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정빈이다.
박정빈이 스위스 슈퍼리그 FC 툰과 홈경기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풀타임 출전하며 MOM에 올랐다.
팀도 2-0 완승을 거두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사실 박정빈은 유럽 무대 잔뼈가 굵다.
2012-13 시즌 그로이터 퓌르트에서 분데스리가 총 9경기 출전한 이력도 있다.
당시 분데스리가 데뷔전 상대가 바이에른 뮌헨일 정도로 기대가 컸다.
이후 분데스리가 2부리그 카를스루에와 덴마크 무대를 거쳤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스위스 세르베테로 이적했다.
미쳐버린 발목 힘
58' 날카로운 어시스트
79' 기술력 폭발한 득점
오늘 득점으로 총 5경기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정빈이다.
득점 순위도 팀내 2위까지 올라섰다.
발목 힘이 상당하다.
분명 분데스리가에서도 활약했던 만큼 잠재력이 충분한 선수다.
묵묵히 성장한 선수인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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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락싸 "Jill Valentine"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