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상대로 분데스리가 데뷔..." 무려 '1골 1어시' 폭발하며 팀내 '득점 2위'로 올라선 '유럽파 한국인' 선수 활약상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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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상대로 분데스리가 데뷔..." 무려 '1골 1어시' 폭발하며 팀내 '득점 2위'로 올라선 '유럽파 한국인' 선수 활약상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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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득점으로 총 5경기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정빈이다.

박정빈이 스위스 슈퍼리그 FC 툰과 홈경기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풀타임 출전하며 MOM에 올랐다.

팀도 2-0 완승을 거두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사실 박정빈은 유럽 무대 잔뼈가 굵다.

2012-13 시즌 그로이터 퓌르트에서 분데스리가 총 9경기 출전한 이력도 있다.

당시 분데스리가 데뷔전 상대가 바이에른 뮌헨일 정도로 기대가 컸다.

이후 분데스리가 2부리그 카를스루에와 덴마크 무대를 거쳤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스위스 세르베테로 이적했다.

 

미쳐버린 발목 힘

 

58' 날카로운 어시스트

 

79' 기술력 폭발한 득점

 

오늘 득점으로 총 5경기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정빈이다.

득점 순위도 팀내 2위까지 올라섰다.

발목 힘이 상당하다.

분명 분데스리가에서도 활약했던 만큼 잠재력이 충분한 선수다.

묵묵히 성장한 선수인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움짤 출처 : 락싸 "Jill Valentine"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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