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에서 폭발한 맨유 듀오!!!!" 산왕 시절 '스프린트'로 떠먹여준 루카쿠의 '지려버린' 멀티골 장면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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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에서 폭발한 맨유 듀오!!!!" 산왕 시절 '스프린트'로 떠먹여준 루카쿠의 '지려버린' 멀티골 장면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03
  • 조회수 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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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산체스까지 살아나는 걸까.

인터밀란이 우디네세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전반까지만 해도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 흐름을 깬 건 루카쿠.

무려 멀티골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측면으로 연결된 볼을 이어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수비 한 명을 앞에 두고도 무서울 만큼 침착했다.

루카쿠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산체스의 폭발적인 스프린트로 만들어진 PK 상황.

간만에 나온 산왕 시절 모습이었다.

 

 

이를 루카쿠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공교롭게 산체스와 루카쿠가 만든 합작품이다.

올 시즌 루카쿠의 퍼포먼스는 무서울 정도다.

그런데 여기서 설마 산체스까지 살아나는 걸까.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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