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의 현재와 미래가 공존했다.
바르샤가 레반테를 상대로 2-1 진땀승을 거뒀다.
전반 2골이 아니었다면 승리를 장담하지 못한 경기였다.
반대로 그 2골의 값어치가 그만큼 컸다는 걸 의미한다.
그리고 바르샤의 모든 골은 단 한 선수가 담당했다.
주인공은 2002년생 안수 파티.
바르샤 특급 재능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그 재능이 오늘 제대로 폭발했다.
2골 모두 한 선수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득점이다.
전설이 된 남자와 전설이 될 남자의 합작품이다.
패스와 마무리 모두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바르샤의 현재와 미래가 공존했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
움짤 출처 : 락싸 "TER STEGEN"님